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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, 2018-03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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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생각하는 '언젠가'는 오지 않는다.

우리는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
'언젠가 ~하면'이라고 말한다.
'언젠가 시간이 나면', '언젠가 돈이 생기면', '언젠가 기회가 되면 '
그런데 그 '언젠가'가 온 적이 있는가?
당신이 살면서 '언젠가 ~하면'하고 마음 먹었던 일이
그 언젠가가 정말 와서 했던 적이 있는가?
지금까지 오지 않은 '언젠가'는 앞으로도 오지 않을 것이다.
그냥 그렇게 말하면 마음이 편하다.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 일을 뒤로 미루는 거다.
'그래도 내가 이런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'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 그 이상이 아니다.
'언젠가'를 전제로 하는 한 그 일은 계획이 아니다.
그 막연한 '언젠가'를 구체적인 시간 '언제'로 바꿔라.
'내 나이 ○살이 되면', '○○○○년에는', '○월부터는'
이렇게 구체적인 시간으로 바꾸고 그 것을 적어놓아라.
그리고 그 시작을 계획하라.
'시작이 반'이라는 말은 그냥 시작한다는 말이 아니고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를 한 시작을 의미한다.
그러나 이런 시간 계획이 지금할 수 있는데
귀찮아서, 두려워서 계획하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.
물론 그런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막연한 '언젠가'보다 나을 수는 있다.

오늘 당신이 '언젠가'를 전제로 품었던 생각을
계획으로 바꾸길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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